AP 통신의 데이터 분석으로, 지난 20년간 미국에는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기록을 경신하는 한파보다 두 배 많았다고 밝혀졌다. AP 통신은
1920년 이래 일관된 온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48개 주의 424개 기상 관측소를 조사하여 일간 고온 기록이 몇 번이나 이전과 같았거나 이전 기록을 깼는지 세었고 저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세었다. 안정된 기후에서는 이 숫자가 대략 같아야 한다. 1999년 이래 두 개의 고온 기록 대 한 개의 저온 기록의 비율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20년 중에서 16년 동안 고온 기록이 저온 기록보다 많았다.
AP 통신이 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여러 기후 및 데이터 과학자들과 공유한 결과, 그들은 이 결론이 올바르고 과학자 내부에서 검토된 문헌과 일치하며 인간이 유발한 기후변화의 명백한 표징이라고 말했다.https://www.wftv.com/weather/heat-records-falling-twice-as-often-as-cold-ones-ap-finds/93269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