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재생에너지는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니라 사실 점점 세계의 주류가 되고 있다”고 에너지감시그룹의 회장이자 독일 재생에너지법의 아버지인 한스-요셉 펠이 주장했다. 에너지감시그룹과 LUT 대학교의 연합 연구 결과, 유럽이 2050년까지 전력, 열, 수송 및 담수화 분야에서 100%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현재의 화석연료 및 핵연료 에너지 계통보다 더 경제적으로 경쟁력 있다고 증명했다. 그리고 이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영으로 만들 것이다. 100%
재생에너지의 비용은 현재 계통보다 비싸지 않을 것이고 전환 기간 동안 50~60유로/MWh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다. 이때의 재생에너지 구성은 62%의 태양광,
32% 풍력, 4% 수력,
2% 생물에너지와 1% 미만의 지열 에너지로 구성될 것이다. 유럽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환 기간 동안 꾸준히 줄어 2015년 4200 MtCO2eq에서 2050년 모든 분야에서 영으로 줄어들 것이다.
https://cleantechnica.com/2019/02/08/proven-100-renewable-energy-across-europe-is-more-cost-effective-than-the-current-energy-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