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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9.18 15:01

스위스 투자은행인 UBS의 한 애널리스트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용이 영에 접근해 사실상 공짜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분석보고서는 태양광과 풍력 단지가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고 이런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는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고, 그래서 더욱 저렴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2010년에는 태양광 전기로 물 한 주전자를 끊이는데 3페니가 들었다면, 2020년에는 그 가격이 1/2페니로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 10년 안에 비용은 더욱 줄어들어 사실상 공짜가 될 것이다. 재생에너지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에너지 분야 회사들의 행동 또한 증가할 것이다. 유럽의 12개 주요 전력회사들이 인수, 합병, 사업 다각화 등으로 사업구조 재편을 서두르고 있다.

https://www.inverse.com/article/48017-by-2030-renewable-energy-costs-will-be-effectively-zero-says-ubs-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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