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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574, 2018.07.11 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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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강타한 폭풍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정에서 태양광 발전을 해야 할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다고 한 에너지 전문가가 말하였다. 오클랜드 대학의 키티 수오말레이넨 박사는 10만 호의 주민들이 폭풍으로 인해 전기 없이 1주일 이상 생활해야 했던 경험은 이 도시 전력망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폭풍이 미래에 더욱 자주 일어난다고 믿는다면, 전력 공급망의 복원 능력은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것이 태양광 발전을 대안으로 생각하게 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태양광 시설이 있는 주택에서 남는 전기를 저장함으로써, 폭풍 등으로 인해 단전되었을 경우에도, 가정의 주요 가전제품을 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이런 상황이 정부가 태양광 발전을 늘리게 하는 인센티브가 될 것이라 말했다.
https://www.nzherald.co.nz/university-of-auckland/news/article.cfm?c_id=1503679&objectid=1206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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