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6.12 16:50

버지니아 대학의 새로운 모델링 연구에 따르면, 21세기 말에 동아프리카 주민들은 기후변화에 의해 위협적인 폭염 스트레스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되었다. 폭염 스트레스는 온도, 상대습도, 풍속 등을 결합하여 더운 기후에서 대기 조건이 인간이나 기타 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온도보다 더 현실적인 측정 방법이다. 지구 시스템 모델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영역과 크기를 알 수 있게 해주어, 폭염 스트레스가 어디에서 발생할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7천만 인구가 사는 우간다와 케냐는 현재 매년 위험한 폭염 일수가 20~25일 사이이지만, 2090년에는 125일이 넘게 되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https://news.virginia.edu/content/study-unbearable-heat-stress-affect-east-africans-late-21st-century-0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