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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5.15 13:17

풍력 터빈의 크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해상에 191미터 높이에 8.4MW에 이르는 거대 풍력 발전소가 세워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될 경우, 11기의 풍력 터빈만으로 20만이 넘는 이 도시 전력의 70% 이상을 충당할 수 있다. 이 터빈의 1회 회전으로 한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터빈의 높이가 커질수록, 회전 날개의 길이도 크게 할 수 있고 강한 바람도 맞을 수 있다. 심지어 GE가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터빈의 높이는 260 미터, 회전자의 지름이 220 미터이고 발전 용량만 12MW에 이른다. 더 빠른 풍속을 위해 더 멀고 깊은 바다에 터빈을 설치하고 그를 위해 고정식이 아닌 부유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http://www.wired.co.uk/article/biggest-wind-turbine-scotland-aberdeen-vattenfall-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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