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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5.15 13:13

온실가스에 관한 한, 시멘트 생산은 공해가 매우 심한 산업이다. 이들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더 효과적으로 줄이지 못하면 더 심한 규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한 뉴스 기사에서 밝혔다. 시멘트 산업은 이중으로 탄소를 배출한다. 화석 연료를 이용하여 석회석을 1,400C의 고온으로 가열하는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석회석에 함유된 이산화탄소가 클링커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량 배출된다. 그 결과 이 산업은 세 번째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두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었다. 철강 산업 다음으로 6%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이 산업이 이렇게 심각한 공해를 일으키는데도 무시되었던 이유는 건설에 필수적인 재료라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이 산업이 지금보다 최소 두 배 이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심각한 규제에 직면할 수 있다.
https://www.forbes.com/sites/mikescott/2018/04/13/double-your-efforts-to-cut-out-the-carbon-cement-makers-urged/#5159a89312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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