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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3.28 11:28

이집트는 최초로 원격지 사막에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하였고 향후 28억 달러를 투자하여 1.8 GW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카이로 남쪽 650km 누비산 사막 가장자리에 있으며 95 헥타르의 면적이 태양광 패널로 채워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젝트는 내년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아랍 국가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90%가 넘는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을 끊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고, 2022년까지 총 전력 생산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3-13/desert-sun-to-power-upper-egypt-with-2-8-billion-solar-park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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