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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8.03.05 16:41

 구글은 벨기에의 현장 태양광 발전소가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브뤼셀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생-기슬랭이라는 도시에 3억 달러로 건설될 센터는 2019년 중반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기를 공급할 발전소는 10,655개의 태양광 패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에이커의 면적으로 1년에 2.9 G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구글과 비슷한 회사들이 재생에너지 채택을 크게 올리는 것을 뒤따르는 것이다. 작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아일랜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전기 공급을 위해 아일랜드 소재 GE의 풍력 발전소 전기를 전량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마존도 풍력 발전으로 이 대열에 합류했었다.

http://www.decentralized-energy.com/articles/2018/02/google-announces-on-site-solar-to-power-belgian-data-center.html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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