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은 2022년 기후위기, 증강현실, 장애, 페미니즘 등 동시대 소재를 다룬 18개의 작품을 다루기로 했다. 5월에는 전윤환 연출의 신작 <기후비상사태:리허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2022년 국립극단 작품개발 주제인 ‘기후위기 예술’과도 맞닿아 있는데, 공연을 만들고 홍보하며 관람하기까지 발생하는 수많은 탄소발자국을 관객과 함께 점검하고 고민한다. 2022년 전체 국립극단 공연은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ntck.or.kr/ko/content/board/notice/47507/form).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27/202112270000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