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592, 2021.12.29 14:49:22
-
기상청은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 때와 현재와 비슷한 배출량이 유지될 때의 두 가지 상황을 가정한 남한 기후변화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처음으로 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로 세분화한 권역별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남한의 연평균 기온은 세기말인 2081~2100년에 최고 6.3℃까지 상승하며 강수량은 현재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호우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후반 연평균 기온은 2.3℃ 상승하며 강수량 증가도 현재 대비 3%로 전망됐다. 계절의 지속기간 역시 변화하는 것으로 전망됐는데, 여름은 금세기 후반이면 170일까지 증가하며 고탄소 시나리오의 경우 가장 짧게는 39일만 ‘겨울’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3507842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25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95 | 2018.11.29 | |
25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89 | 2018.12.27 | |
25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526 | 2018.12.27 | |
25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9 | 2018.12.27 | |
25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87 | 2018.12.27 | |
25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20 | 2018.12.27 | |
25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28 | 2018.12.27 | |
25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2 | 2018.12.27 | |
25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61 | 2019.01.30 | |
24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8 | 2019.01.30 | |
24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0 | 2019.01.30 | |
2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05 | 2019.01.30 | |
24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51 | 2019.01.30 | |
24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22 | 2019.01.30 | |
24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5 | 2019.03.06 | |
2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4 | 2019.03.06 | |
24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4 | 2019.03.06 | |
2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9 | 2019.03.06 | |
2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0 | 2019.03.06 | |
2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37 | 201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