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기후변화 이대로 심해지면 여름은 6개월까지 길어진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588, 2021.12.29 14:49:22
  • 기상청은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 때와 현재와 비슷한 배출량이 유지될 때의 두 가지 상황을 가정한 남한 기후변화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처음으로 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로 세분화한 권역별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남한의 연평균 기온은 세기말인 2081~2100년에 최고 6.3℃까지 상승하며 강수량은 현재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호우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후반 연평균 기온은 2.3℃ 상승하며 강수량 증가도 현재 대비 3%로 전망됐다. 계절의 지속기간 역시 변화하는 것으로 전망됐는데, 여름은 금세기 후반이면 170일까지 증가하며 고탄소 시나리오의 경우 가장 짧게는 39일만 ‘겨울’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3507842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200496/6dc/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9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936 2010.11.24
9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976 2011.03.29
9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036 2011.01.10
9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049 2011.07.20
9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063 2013.12.16
9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09 2011.04.11
9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32 2011.06.13
9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57 2010.11.24
9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24 2013.09.11
8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34 2010.11.24
8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48 2012.11.06
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88 2012.01.09
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359 2010.11.23
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397 2010.11.25
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397 2011.02.28
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542 2012.06.01
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582 2010.11.23
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677 2015.05.12
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895 2010.11.23
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914 2011.04.04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