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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tnow

2013.05.14 09:06

교통신호는 순간 이상이 있어도 어느 교차로의 문제로, 교통체증은 어느 도로의 한 지점에서의 문제로 해소 되거나 시간이 연장될 뿐이지만, 전기를 공급하는 능력과 사용량 간에 순간의 불균형은 전체 전력공급 체계의 마비를 초래하고, 아주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 지역이 정전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 여파는 상상 이상입니다. 전기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있는지 상상해 보세요. 시간이 길어지면 물도 못 먹고, 연료가 없는 자동차는 멈추고, 교통신호도 마비되고, 전철도 멈추고, 냉장고도 멈추고, 난방도 멈추고, 도시가스도 공급이 중단되어 라면으로도 식사가 불가능하고, 모든 연락 수단도 정지되고,  삶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상상이 되시나요? 며칠을 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아직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작은 자연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는 부담이며, 통제를 위한 비용은 아직은 인간이 원하는 수준보다는 훨씬 큰 상태로 알고 있는데 너무 쉽게 표현이 되네요? 이러한 기사는 좀더 구체적인 수치를 이용한 보완자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는 우리세대가 아닌 후세대를 위하여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오해가 없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모든 인류가 진심으로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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