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클럽-기업기후평가 4번째 소모임 입니다.
  • soilkim
    조회 수: 97, 2023.08.15 15:55:53
  • 안녕하세요. 김영민입니다. 

     

    이번 소모임에는 총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O정민숙 선생님

       (1) 소모임 카톡방을 열었는데 모든분이 참여 요망.

       (2) 카톡방을 통해 초보적인 수준의 ESG관련하여 궁금한 사안등을 질의하고, 답변내용등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

       (3) 궁금사안 질의 내용은 토요일까지 취합해서 박용우 선생님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O박용우 선생님

       (1) 이 모임을 지속적인 모임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계속나가기를 희망

       (2) 이번주에 하시기로 했던 ESG관련 설명(PPT자료)는 참석자가 다소 적어 다음주 5회차(8월 21일)에 진행하시기로 함

       (3) 질의 응답할 내용들은 토요일까지 취합해서 전달해 줄 것을 당부.

     

    O기타 ESG관련 기초적인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질의)

       (1) 정민숙 선생님

          - ESG를 보니 자발적 형태로 참여가 대부분인데...  자발적으로 과연 줄일 수 있는 것인지? 또한 해외사례등이 있는지?

          - ESG 실행을 위해 이사회에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들어가고 사회가 합의하는 방식은 어떤가?

       (2) 김영민

          -ESG부분에 있어 지배구조(G)등은 평가하기 어려우니 평가(?)가 유리한  환경적인 부분을 먼저 평가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은지?

     

     (답변) 박영우 선생님

       (1)ESG 관련 도서들은 많이 나와 있음

       (2)ESG는 코피아난(전 유엔사무총장)이 언급, 파이넨셜 담당자 참여 요청. 다우존스가 가장먼저 시작. 

          -현재 ESG가 주류로 발전, 기후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지배구조는 별로 없는 상태로 시스템화가 돠어 있어야 함.

          -거버넌스(지배구조)는 부족한 편.

          -해외사례는 MS등 다국적 기업은 매우 활발 함. 선진국은 특히 이사회가 중요한 역할을 함

          -선진국 이사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 기업의 문제점등을 지적하고 개선요구

          -한국이사회(*사외이사)는 사내이사 눈치를 보게됨. 대부분 거수시 인식 강(*모두 그런것은 아님)

             =>일부 한국 이사회 형태에서 이사들이 함께 모여서 회의를 한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기업도 존재.

          -선진국도 그린워싱이 큰 문제로 대두.

          -중소기업은 ESG에 신경도 못쓰고 있음.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시민사회는 네거티브한 측면만 보지말고, 성공사례등은 부각시키는 채칙과 당근을 병행해야하는 인식이 중요

          -평가를 위해,

              -지속가능보고서에 표준화된 아이템인 DRI를 보고 체크하는 방식

              -목표와 수립 및 달성여부를 비교 분석 체크하고, 앞으로의 게획 및 노력등을 체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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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 정민숙

    2023.08.22 12:05

    정리 감사합니다. 단순 정정, 박영우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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