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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10.08 09:58

2012.10.8. NO.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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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사망자 매년 500만 명, 피해액은 우리나라 1년 GDP보다 많아쟁점과이슈_1.jpg


전 세계 기후변화 피해액이 해마다 1조 2천억 달러(약 1300조원)를 웃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글로벌 GDP의 1.6%에 해당하며, 올해 우리나라 GDP 1조 1,635억 달러보다 많은 수준이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유럽의 비영리단체 DARA와 Climate Vulnerable Forum이 공동으로 펴낸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more>>

도심에서 택배를 전기 화물자전거로 보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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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음식이나 중요한 문서를 택배로 보낼 때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아닌 다른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는 없을까? 주로 도시 내에서 이용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비효율적일 뿐만아니라 환경에도 유해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반복되는 교통체증과 주차장 부족, 오염물질 배출 때문이다. 오토바이는 도심에서 빨리 달릴 수는 있지만 위험하고 짐을 제한적으로 실을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다. 독일의 한 전기 화물자전거 회사가 대안을 내놨다......more>>

핵에너지의 ‘진짜 얼굴’을 다룬 영화 ‘고요히 파국으로’해외뉴스_1.jpg


독일에서 첫 번째 핵발전소의 시험 가동이 시작된 것은 1960년 11월이다. 그때부터 탈원전을 선언한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골칫거리가 있다. 바로 핵폐기물 문제다. 1971년 독일 작가 홀거 스트롬은 ‘고요히 파국으로(Friedlich in die Katastrophe)’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책이 출간된 지 40년이 넘은 지금 탈핵 실험이 한창인 독일에서는 같은 제목의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된다. .....more>>


“해수면 상승으로 염습지 탄소흡수능력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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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바다와 해안가의 맹그로브 숲, 갯벌, 염습지, 해조류 숲은 열대우림에 비해 5배나 많은 탄소를 저장한다. 이러한 연안 서식지의 중요성은 전에서도 몇 차례 다룬 적이 있다(관련 글 : 갯벌과 맹그로브 숲이 열대우림보다 더 중요한 이유). 산림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가 그린카본(green carbon)이라면, 연안 서식지가 흡수하는 탄소는 블루카본(blue carbon)이다. 블루카본은 바다에서 탄소흡수의 절반이 얕은 바다에서 일어날 정도로 중요하다......more>>


2080년 영국 : 폭염으로 매년 1만 명 이상 사망한다 해외뉴스_3.jpg


최근 영국 보건국(HPA; Health Protection Agency)은 극단적인 이상 기후현상이 일상화되면서 특히 폭염과 관련된 사망자 수가 540%나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 매년 2,0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데, 2080년에는 해마다 11,000명이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more>>


[안병옥의 생태이야기]기후변화에 맞서는 축구선수들 생각나눔_1.jpg


축구선수는 세계를 통틀어 2억6500만명 정도라고 한다. 프로선수 14만명에 17세 이하 청소년들과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동호회 선수들까지 모두 합해서 그렇다.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500만명까지 포함하면 세계 인구의 약 4%가 축구가족인 셈이다. 축구공 하나로 지구촌을 달구는 월드컵은 수많은 종목의 경연장인 올림픽보다 인기가 높다. 축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된 세상으로 안내하는 마법의 묘약이다.....more>>


20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후원의 밤 [어:름]에 초대합니다.공지사항_1.jpg


이례적인 가뭄과 폭염, 그리고 폭우와 잦아진 태풍... 2012년은 기후변화가 국민들의 삶 속으로 성큼 다가섰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앞에 어떤 미래가 놓여있는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순우리말 [어:름]은 '두 사물이 맞닿은 자리'를 뜻합니다. 국민과 정부가 맞닿은 자리, 시민과 기업이 맞닿은 자리, 정책과 행동이 맞닿은 자리, 그 자리에 늘 함께하겠습니다......more>>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공지사항_2.jpg


탈핵 정국을 만드는 분수령이 될 10월 20일 탈핵집회!! 후쿠시마 대재앙 이후 만들어온 한국 사회 탈핵운동의 힘을 10월 20일(토) 2시 청계광장에서 모아봅시다. 우리가 목표하는 1만명이 모이면 대선후보가 바뀌고 정치가 바뀝니다. 핵없는 사회를 원하는 여러분이 청계광장을 탈핵물결로 메워줄 것이라 믿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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