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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7.25 18:13

2012.7.26. NO.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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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몇 위?쟁점과이슈_1.jpg


지난해 우리나라가 배출한 CO2 배출총량은 6억1천만톤, 2010년에 이어 세계 7위를 기록했다. 2008년 세계 9위, 2009년 세계 8위, 2010년 세계 7위였던 우리나라는, 2011년 배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2천만톤(3%)가량 늘어났지만 순위는 그대로 유지함으로서 주요 배출국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힌 것이다. 국민 일인당 배출량은 2010년에 비해 0.4톤 증가한 12.6톤으로 조사됐다.....more>>

바다에 철을 뿌리면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을까?쟁점과이슈_2.jpg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과학자들이 내놓은 지구공학적인 방법들은 다양하다(2011년 6월 27일자 클리마 기사 지구공학, 기후변화의 대안인가 거대한 망상인가? 참조). 이 중 바다 철분 비옥화(Ocean Iron Fertilization, 이하 OIF로 줄임)는 비용이 저렴하고 이론적으로도 그럴듯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IF는 바다에 철분을 뿌려 식물플랑크톤 번성을 유도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하자는 방안이다.....more>>

몰디브, 관광객들에게 탄소세 걷는다해외소식_1.jpg


호화로운 리조트와 백사장이 있는 인도양의 허니문 명소 몰디브. 해마다 백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와 100개의 리조트에서 머물다 간다. 1192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몰디브의 평균 해발고도는 1.5m에 불과하다. 몰디브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취약성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2009년 모하메드 나시드(Mohamed Nasheed) 당시 대통령은 2020년까지 세계 최초로 몰디브를 탄소중립국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more>>


젖소도 기후변화로 스트레스 받는다해외소식_2.jpg


요즘처럼 무덥고 끈적끈적한 날씨에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하기 마련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진들에 따르면, 젖소들도 습도와 기온이 올라가면 스트레스를 받아 우유를 적게 생산한다. 연구진은 미국 농무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 남동부와 북서부의 우유 생산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습도가 높고 열대야가 자주 발생하는 남동부에서 우유 생산량이 저조하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more>>


후쿠시마 원전 재앙 사망자 수 최대 1,300명에 달할 것해외소식_3.jpg


후쿠시마 원전 재앙으로 사망자는 최대 1,300명, 암 발생건수는 최대 2,500건에 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진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후쿠시마 사고로 심각한 건강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지금까지의 주장들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예컨대 유엔 방사선영향과학위원장은 후쿠시마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후 공중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more>>


한등 빼기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쉽고 즐거운 방법!공지사항_1.jpg


<한등 빼기 캠페인>은 전등을 빼낸 빈 자리에 걸어둘 수 있는 모빌을 만들어,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들께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슬로워크'가 직접 모빌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과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more>>


[책소개] 북극여행자 : 북위 66.5도에서 시작된 십 년 간의 여행공지사항_2.jpg


‘진짜’ 북극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 북극을 정의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기후학자들에게는 7월 평균 최고 기온이 10도 이내인 북쪽 지역이고, 생물학자들에겐 나무의 북방한계선 이북 지역이다. 지리학자들이 정의내린 북극선은 북위 90도인 북극점으로부터 남쪽으로 23.5도 아래, 즉 북위 66.5도를 따라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가상의 위선이다. 이 선이 북극권과 ‘북극권이 아닌 곳’을 나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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