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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6.21 10:39

2012.6.21. NO.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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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통화하면서 내뿜는 탄소, 차 한 잔 끓일 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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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음성통화와 데이터 송수신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은 얼마나 될까? 최근 2200만의 고객을 가진 영국의 대형통신사 O2는 통신사 중에는 처음으로 독립적인 외부 평가기관을 통해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진단을 받았다. O2의 의뢰를 받은 평가기관은 탄소감축 컨설팅 및 인증 전문회사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이다......more>>

코펜하겐, 탄소중립 수도 될 날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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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탄소중립 수도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는 8월23일 코펜하겐 시의회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코펜하겐 2025 기후계획(CPH 2025 Climate Plan)’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이미 2005년 배출량 대비 21%의 이산화탄소를 삭감한 코펜하겐은 유럽의 대표적인 저탄소 도시로 꼽혀 왔다......more>>

해상풍력터빈이 새들에게 미치는 영향 과대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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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은 탄소를 매우 적게 배출하는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소음과 경관을 해치는 단점도 존재한다. 빠르게 회전하는 풍력터빈에 새들이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날개 길이가 30m 이상인 선풍기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새들이 빨려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은 당연한지도 모른다.....more>>


[안병옥의 생태이야기] 지구온난화 가속시키는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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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댐으로 막아 만든 인공호수는 콜라병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콜라병은 이산화탄소가 잘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압력을 높이고 뚜껑으로 막아 놓은 것이다. 뚜껑을 열면 콜라 속에 탄산 형태로 녹아있던 이산화탄소가 ‘펑’ 소리를 내며 빠져나온다. 압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기체가 녹아들어가는 현상은 ‘헨리의 법칙’으로 잘 알려져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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