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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5.11 11:47

2012.5.8. NO.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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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의존도 낮추지 않으면 경제에 막대한 타격 입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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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시대의 종말’은 뜨거운 주제다. 뉴스레터 클리마도 지난 2009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이 주제를 소개한 적이 있다. 3년이 흐른 지금 과거의 예측은 맞았을까? 최근 원유값은 배럴 당 100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에서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리터 당 2천원을 웃도는 휘발유 가격을 당연하게 여기는 추세다....more>>

해외뉴스_3.jpg지구온난화로 북극곰들의 여행 거리 늘어나


북극곰들은 지구온난화로 머물 수 있는 얼음 층이 사라지면서 매우 먼 거리를 헤엄쳐 이동한다. 최근 미국 지질조사국 연구팀은 북극곰들이 최대 수백km를 쉬지 않고 헤엄쳐 이동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조사기간인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북극에서 여름철에 빙하가 가장 많이 줄어들었던 시기다....more>>


해외뉴스_2.jpg식물의 앞당겨진 개화시기 과소평가됐다


최근 학술지 네이처(Nature)지 웹사이트에 실린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식물의 개화 시기는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앞 당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먹이사슬과 지구 생태계 전반에 연쇄효과(knock-on effects)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어서 과학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more>>


해외뉴스_1.jpg영국, 탄소배출 아웃소싱 딜레마에 빠져


영국으로 수입돼 소비되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초래되는 탄소 배출량의 증가 속도가 영국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탄소 감축속도를 훨씬 웃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에너지기후변화위원회는 영국이 제품의 수입과 소비를 통해 타국에 온실가스 배출을 위탁(아웃소싱)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영국이 책임져야할 온실가스 배출량은 영국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more>>


‘한등빼기’ - 지구를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생각나눔_2.jpg


사실 환경은 문제가 없다. 실은 우리가 문제다.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이슈는 우리의 건강과 재산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게 문제일 뿐.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한 실천을 불편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 아무 것도 희생하지 않고 손쉽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불필요한 전
구를 빼면 된다...more>>


[안병옥의 생태이야기] 맹그로브 숲 파괴하는 수입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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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한 번에 수십 만 개의 알을 낳는다. 그래서 선조들은 새우를 생명력이 넘치는 해산물로 여겼던 모양이다. 옛날에는 며느리가 시집오면 새우처럼 자손을 많이 낳으라는 뜻에서 새우 알을 먹였다. 장수의 상징이었던 새우는 한방에서 치료제로 쓰이기도 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은 새우가 회충을 없애주며 입안이 헐거나 몸이 가려울 때 효험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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