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1 17:33
2012.2.1. N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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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http://climateaction.re.kr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회원님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홈페이지에서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연구소의 새로운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이영란, 임미경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1년을 강타했던 기상재해 TOP 10
2011년만큼 다사다난했던 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동북부를 강타했던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비롯해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홍수와 가뭄이 세계 곳곳에서 빈발했다는 점은 2011년의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래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후변화 블로그 Climate Progress가 꼽은 2011년 기상재해 TOP10을 요약해 소개합니다....more>>
기후변화에 따라 휴가철도 달라진다
동식물들은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꽃이나 나무의 개화시기가 빨라지거나 새들의 산란기, 번식기, 이동시기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은 행동은 기후변화에 발맞추어 어떻게 변해 왔을까?....more>>
[기고] 기후난민, 그대들을 옆집으로 초대합니다!
'난민'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은, 작은 뗏목에 몸을 의지한 채 며칠 밤을 굶주리며 바다의 조류에 이끌려 이국땅이 수평선에 아련히 보일 때 쯤 몸을 일으켜 깃발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에겐 결코 익숙한 장면이 아니며, 영화에서나 가끔 출현하거나 해외뉴스에서 나올법한 장면일 수 있다....more>>
'녹색일자리 창출의 현실과 과제-한국과 독일의 경험과 정보 공유'에 초대합니다!
한국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가 성장하면서도 고용은 증가하지 않는 이른바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도 글로벌 금융위기와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의 여파로 일자리 창출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more>>
[월례포럼 9강 후기] 기후변화 시대, 집도 진화한다! (자료집, 사진 및 언론보도)
주거는 안전이 보장돼야 하는데 에너지를 줄이는 것도 안전, 안보와 연결된다. 에너지를 적게 쓰는 건물을 ‘패시브 건물’이라고 하는데 외기로 빠져나가는 열을 잘 지켜내는 건물이라는 뜻이다. 건물에서 빠져나가는 총 에너지를 100이라고 보았을 때 지붕으로 30, 지면으로 15, 벽체나 창호를 통해 55가 빠져 나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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