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2 07:44
2011.12.12. NO.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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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http://climateaction.re.kr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회원님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홈페이지에서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연구소의 새로운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장해양, 강근형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더반 기후변화 총회 무엇을 남겼나?
“파국은 면했지만 지구 살리기에는 실패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17)의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11일 새벽 194개국 대표단은 교토의정서 연장과 2020년까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모두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체제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8일 시작해 9일 오후 폐막 예정이었던 회의 기간을 하루 반나절이나 연장하며 막판 협상을 벌인 결과다. .......more>>
식량위기의 해법은 ‘에너지 스마트’한 농업
기후변화 시대에 인류가 극복해야할 도전은 단연 ‘식량위기’라고 할 수 있다. 대다수 농업은 여전히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지만, 화석연료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인구가 다 함께 나눠 먹을 만큼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려면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농업방식에서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야 하는 이유다........more>>
파키스탄이 기후변화 최대 피해국으로 부상한 까닭은?
독일의 저먼워치(Germanwatch)가 2012년판 기후위기지수(CRI)를 발표했다. 기후위기지수는 국가별로 극한 기후현상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저먼워치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지수가 낮을수록 기후변화 위기는 심각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more>>
다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하는 이유
지구생태계는 매일 약 70억 명의 인류에게 물, 공기, 음식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매일 공짜로 얻어 마시는 공기는 얼마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지난 1991년 미국에서는 약 2억 달러(한화 2400억 원)을 들여 거대한 인공생태계(Biosphere II)를 만든 적이 있다.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과학자 8명이 쓸 수 있는 물과 공기를 제공한 것이다.......more>>
[국회기후변화포럼] 2012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는 녹색성장 추진과 기후변화 대응에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의 노력을 격려하고 해당사례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201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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