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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1.09.08 10:21

2011.09.07 NO.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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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http://climateaction.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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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의 새로운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이미화, 이원경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녹아내리는 ‘시쿠’와 시베리안 허스키의 운명 11-09-07(1).JPG


그린란드 이누이트(Inuit) 사냥꾼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이 잠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누이트족은 바다 얼음을 ‘시쿠(siku)'라 부른다. 시쿠에 대한 이누이트 노인들의 과거 경험은 오늘날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수십 년 전에는 개들이 끄는 썰매로 마을에서 90km 떨어진 곳까지도 갈 수 있었다. 당시 얼음 두께는 1~2m. 하지만 지금은 불과 몇 cm 정도로 줄어 썰매를 타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more>>

열대밀림은 지구온난화의 지킬과 하이드? 11-09-07.JPG


열대밀림은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는 첨병 구실을 한다. 이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게재된 논문은 열대밀림의 탄소 흡수능력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울창한 열대밀림에서 떨어진 낙엽들이 흙속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흙 속에 있던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방출한다는 것이다..........more>>

섬들의 변신, 100% 에너지 자립은 가능하다 11-09-07(4).jpg


10년이 흘러 총 8천만 유로(약 1200억 원)가 들었다. 덴마크의 자존심 삼소치즈의 주 생산지인 삼소섬(Samsoe island)의 100% 에너지 자립 이야기다. 삼소섬은 우리나라 안면도보다 약간 큰 섬으로 4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금은 100% 재생가능에너지 천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불어 가축을 기르기 좋은 섬으로도 유명하다..........more>>

신문지, 제2의 인생 시작할까? 11-09-07(3).JPG


인터넷 시대에 신문지는 괴롭다. 갈수록 인기는 떨어지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비난도 부담스럽다. 신문지는 멸종위기종의 신세와 비슷하다. 자칫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도 모른다.........more>>

[에너지대안 포럼 제3회 세미나] '에너지 수요관리, 어디까지 가능한가? 11-09-07(2).jpg


고유가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 등의 고성장에 의한 수급 불균형과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값싼 에너지를 쓰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소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너지 수요관리는 공급 위주의 에너지 정책에 밀려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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