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13:34
2021. 03. 12. No.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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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문제,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세계에서, 적어도 선진국 사이에서는 탈원전이 대세로 자리잡았고 우리나라도 2017년 대통령 선거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점진적인 탈원전으로 결정된 듯했지만, 이후 다시 원전 문제가 사회적·정치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수많은 세력이 각자 나름의 경제적·기술적 이유를 들어 원전을 반대하거나 찬성하고 있다. ... more>>
탈탄소를 재촉하는 국제 금융 정책 변화
전 세계 주요 국가와 지역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영점화(net zero)를 선언하고 속속 법제화하고 있는데, 일부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은 입법과 제도 확립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관망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사업을 벌이는 기업은 지금 당장 해법을 마련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변하고 있다. ... more>>
청소년이 앞장서는 기후변화행동 <청소년을 위한 기후 이야기 9>
지금부터 10년 뒤, 20년, 30년 뒤의 세상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올해가 2021년이니, 9년 후에는 2030년, 29년 후에는 2050년이 된다. 지금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14세~19세 무렵의 청소년들은 2030년에는 23~28세가 된다. 이즈음이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업이나 직업에 종사하면서 사회적으로 쓸모 있는 역량을 키워가야 할 때다. ... more>>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최우수상 당선작: 곰들과 함께 잠을
옛날 깊은 산 속에 순이네 곰 가족이 살았단다. 순이네 곰 가족들은 행복했지만 겨울이 다가오면 늘 불안했단다. 먹을 것이 없이 굶어야 하는 날이 많았거든 ... more>>
[ICCA 카드뉴스 #51]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우수상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탄소중립 정책이 실패한다면' SF식 상상력으로 미리보는 2050년 기후위기 자화상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우수상 당선작 <재생의 시간> 카드뉴스 보러가기 ... more>>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우수상 당선작: 재생의 시간
뉴럴링크 한국 지사 최종 논술 시험을 보기까지 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쳤다. 채용 인원은 한 명이었고, 지원자는 400명에 육박했다. ... more>>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우수상 당선작: 2050 생존일기
'속보입니다. 오늘 다수의 국제기구와 유수 대학 연구진들이 생태 용량 초과의 날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섭씨 1.5도 상승 시나리오 실패를 공식 인정하고 이후 방안에 대해 국제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more>>
[ICCA 카드뉴스 #54]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장려상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기술의 발전으로 탄소중립에 성공한 2050년을 그리다!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장려상 당선작 <내가 그린 그린Green 라이프> 카드뉴스 보러가기 ... more>>
‘탄소중립 미래상상 공모전’ 장려상 당선작: 내가 그린 ‘그린(green)라이프’
내 이름은 진유비. 있을 유 갖출 비를 써서 할아버지께서 '항상 대비해야 문제가 없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유비무환의 앞 글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인 '유비쿼터스'의 의미를 갖도록 유비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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