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0 11:35
2013.12.18. NO.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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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이 할퀴고 간 땅 필리핀에서 온 편지
필리핀 친구로부터 이메일이 왔습니다. 태풍 욜란다가 비사야 제도(세부를 중심으로 하는 필리핀 중부 지역)를 할퀴고 간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마음이 조마조마하던 차였기에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세계 각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붙이는
데 이번 태풍의 이름인 ‘하이옌’은 중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제비를 뜻합니다.....more>>
중국의 고기 소비량이 미국을 따라잡게 된다면
전 세계 돼지의 절반인 약 4억 7천만 두는 중국에서 사육된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육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듯하다. 육류 수요는 미국의 경우 2007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5% 이상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중국에서는 6400만 톤에서 7800만 톤으로 18%나 증가했다. 이는...more>>
세계은행, “기후변화로 인명피해와 경제손실 늘어났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기후변화의 끝이
어디일지 누구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가난한 나라들이 문제다. 홍수, 가뭄, 태풍 등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필리핀을 강타했던 슈퍼태풍 하이옌은 ... more>>
[영상]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한 해가 저무는 12월을 맞아 지구촌 이웃들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2분 15초 분량의 이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던 행동들이 담겨 있습니다. .... more>>
바다 산성화 속도 3억년을 통틀어 가장 빨라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최소 33%는 바다가 흡수하고 있다. 바다에 녹은 이산화탄소는 탄산으로 바뀌어 바닷물의 산성도를 높이게 된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이산화탄소가 계속 배출될 경우 2100년경 바다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 more>>
국회기후포럼 - 녹색기후상 공모 및 기후변화 인명록 등재 안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하오며 기후변화 관련 단체와 전문가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4 기후변화 인명록’ 추진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요청 드립니다. ...more>>
'빅 애스크(Big Ask)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인터십 연구원을 찾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서는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 캠페인 빅 애스크 (Big Ask) 를 함께 진행할 인턴십 연구원을 찾습니다....more>>
110-070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422호전화 070-7124-6060~2 / 6080~2 | FAX 070-7124-6063email : icca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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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야 제도(세부를 중심으로 하는 필리핀 중부 지역)를 할퀴고 간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마음이 조마조마하던 차였기에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세계 각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붙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