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ODA 차원의 논의로 적정기술 발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과 상수도’ 상수도 보급률이 100%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보다는 지역에 맞는 방식으로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합니다.

‘개도국들은 적정기술을 싫어한다?’ 사람들의 선한 의도만큼 개도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던 경우는 적습니다.

 

현재 사회적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에 대해서 적정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가개발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정기술이 개발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생명의 빨대’ 일반적으로 개도국 전체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적정기술과ODA를 연결시키는 방법 적정기술을 개발, 확산 유지하는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오수와 화장실을 정화하고 보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마을에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전에 주민의 동의를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선택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개별적 기술이 보급되는 수준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적정기술의 성공 그 국가의 개발 목표, MDG(새천년개발목표)에 기여 하는 적정기술이 성공하는 적정기술이라고 봅니다.

두 번째 발표 : 적정기술을 활용한 ODA, 그 유형과 적용사례 (박순호 그린엔텍 소장)

녹색ODA란? 

공적개발원조가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목적으로 함에도, 때로는 파트너 국가 주민들의 사회적 권리가 고려되지 않은 개발 사업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개발에만 몰두한 나머지 주민들의 문화, 환경 파괴가 야기되는 경우 입니다.

녹색ODA는 한국이 제공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이 파트너 국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발전과 인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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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수처리에서 핵심 기술이 이전이 되는 건가요? 특허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질문 : 사기업과 공적원조가 어떻게 연결 되어 있는 것인가요?

질문 : 대상국가 선정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질문 : 옥수수 잎을 이용한 종이 생산이 ODA의 범주에 들 수 있을 까요?

질문 : 기술이 ‘적당하다’ 하는 건 어떻게 판단하나요? 또한 정수기 사용에 대한 비용 지불에 대한 부담은 어떻게 해야 할지,비용부담이 들더라도 지불할 만한 수질은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 적정기술을 활용한ODA와 그렇지 않은 ODA에 대해 어느 정도 되는지 통계가 나와 있나요?

질문 : ‘창조경제’라는 범주에 적정기술로 여길 수 있는 것이 있나요?

질문 : ODA에서 규제는 없나요?

질문 : 기존의 녹색ODA가 생소한 개념인데, 현재 진행사항은 대략적으로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질문 : 적정기술과 관련된 다른 기술 사례가 있는지

질문 : 민간부분에서 녹색ODA의 필요성을 파악해줘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지.

<언론보도>

환경일보, 적정기술 도입 통한 녹색ODA 확대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245&r=view&uid=26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