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5.28 17: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소장 안병옥)에 따르면 기온측정이 시작된 19세기 말부터 지구의 기온은 약 0.7℃ 상승했다. 1980년대 이후 매 10년의 평균기온은 그 이전에 10년보다 항상 높았고 해수면은 10~20cm 가량 상승했다. 그밖에 빙하와 적설량 감소도 지구온난화를 부인할 수 없는 근거로 제시된다. 이러한 기온 상승의 원인은 온실가스 증가 외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게 과학계 다수의 의견이다. 산업혁명 이전에 약 280ppm에 불과했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이달 들어 처음 400ppm을 넘어섰다.... 원문보기

 

 

(2013.5.24.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