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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5.08 13:59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8) 결과를 놓고 각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은“이번 결정은 개도국과 도서국가들이 일제히 환영의사를 표시할 정도로 사실상 기후변화협상의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선진국들이 시혜적인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인자 부담 원칙에서 기후변화를 초래한 책임을 지게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3.5.3.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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