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1.09 11:35

박근혜 원전 정책, 결국 '확대'로 가나

 

원자력연구원 출신 민병주 비례 1번 이어, '핵마피아' 의혹 장순흥 인수위원으로 발탁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장순흥 교수의 발탁을 '원전 문제가 있건 말건 내 갈 길 가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로 읽었다. 그는 새누리당의 기존 입장이나, 박 당선인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 최초의 원전 건설을 주도한 점을 감안할 때, 애당초 박 당선인의 원전정책에 큰 기대를 하진 않았다고 한다. 다만 적어도 현재의 원전 비율을 유지하는 정도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은 갖고 있었다.

 

(2013.01.17, 오마이뉴스, 박소희 기자) 원문보기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