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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12.10 10:42

녹색기후기금 자금조성 '빨간불'… 내년 활동 시작에 차질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서 재정지원 결론 못내
'온실가스 감축 의무 규정' 교토의정서는 8년 연장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재원 조달 방안이 가시화되지 않아 내년 하반기부터 GCF 활동을 본격화하려던 일정이 불투명해졌다"며 "'기후변화협상 속도가 빙하 녹는 속도보다 느리다'고 하는데 다음 총회 때 구체적 방안이 나올지도 미지수"라고 우려했다.

 

 

(2012.12.10, 한국일보, 정승임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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