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12.10 10:39

파국 막았지만 '껍데기'만 남은 기후변화체제

 

 

의무감축국 배출량 전 세계 15% 불과
녹색기후기금 목표달성 쉽지 않을 듯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새 기후체제를 짤 때 중국, 인도, 우리나라 등 신흥 공업국가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다"며 "30% 감축 목표가 다른 나라들이 인정할 수준인지 다시 검토하고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기후변화협상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12.09, 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원문보기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