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병설 녹색ODA센터 창립식-토론회 개최
“기후변화 시대의 녹색 ODA, 어디로 가야하나?” 주제
최근 우리나라가 사무국을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은 2020년까지 매년 1000억 달러씩 조성,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국제개발협력에서 녹색 ODA(공적개발원조)가 차지하는 비중과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기후변화 적응, 빈곤 퇴치, 지역개발사업의 통합적인 접근방식과 녹색 ODA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녹색ODA센터를 창립하고, 첫 토론회를 연다.
(2012.11.12, 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