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한 기후변화적응, 국민 체감 적응전략 필요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3621, 2012.11.28 16:38:24
  • 현명한 기후변화적응, 국민 체감 적응전략 필요

     

    재난 시 최악의 시나리오 가정한 대책시급
    학문의 융합을 통합 정책 접근 이뤄져야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우선은 국민과의 의사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선진국에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은 정부와 국민 간의 원활한 소통 주제가 의료와 기후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라고 했다. 안 소장은 “한국의 예산편성을 보면 환경부를 비롯한 건강 기후에 대한 예산은 미미한 수준이다” 라며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후 관련 예산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게 과연 효과성이 있을지 재검토를 물어봐야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재해의 종류별로 세세한 대책을 고민하고 정부 부처 간 업무 분산과 중복 업무를 줄여나가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과학 외적인 영역의 관심도 귀 기울여 모든 학문 분야의 융합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2012.11.28, 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30633/168/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77 2013.12.10
3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35 2013.12.10
3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80 2013.12.10
3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91 2013.12.10
3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73 2013.12.10
3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00 2013.12.10
3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64 2013.12.10
3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68 2013.12.10
3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30 2013.12.10
3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47 2013.08.27
3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47 2013.08.27
3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97 2013.07.25
3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38 2013.07.11
3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62 2013.07.08
3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12 2013.07.08
36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28 2013.07.08
3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16 2013.07.04
3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11 2013.06.21
3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35 2013.06.12
3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26 2013.06.11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