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 협력해 기후변화 피해 예방하자"

아시아·태평양 환경포럼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도 “2003년 스리랑카 지역의 쓰나미 피해처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저개발 국가들에 집중되고 있다”며 “빈곤 퇴치와 기후변화 대응은 함께 할 수 있고, 과학적인 해법과 원주민의 오랜 전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2.11.16, 강원일보, 신하림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