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마르려면 멀었다? 바닥 가까워졌다?… 석유 매장량 '검은 장막'

마르려면 멀었다? 바닥 가까워졌다?… 석유 매장량 '검은 장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045, 2012.08.31 12:17:55

마르려면 멀었다? 바닥 가까워졌다?… 석유 매장량 '검은 장막'

석유 패러독스
짧게는 10년, 길게는 100년… 고갈·생산피크 예측 천차만별
석유전성기 종언 계속 연기… "값싼 석유는 끝"엔 의견 일치
생산비 늘고 공공재 가치 흔들… 신재생에너지 대체시점 촉각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석유관련 자료는 모든 산유국에서 기밀에 속해 확인이 어려울뿐더러 정치적 특성까지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러시아에서는 석유 정보를 누설할 경우 최대 징역 7년형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석유 잔존 매장량의 60%를 점유하는 중동 산유국의 석유 통계는 아예 추정이 불가능하다.

(2012.8.25, 한국일보, 김이삭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79	'싱글 VS 2인이상 가구' 전력소비패턴 어떻게 다를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70	2011.05.18
578	미뤘던 ‘탄소배출권 거래제’ 좌초 위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155	2011.11.29
577	[KBS 뉴스 심층취재] ‘탄소 다이어트’ 지구온도 2℃ 낮춘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505	2012.02.17
576	GDP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늘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293	2011.11.25
575	유럽 탄소배출권가격 급락…EU대응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78	2012.02.17
574	찬반대립 심각한 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 감축 역할 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98	2011.11.29
573	"우면산 산사태는 자연재해” … 서초구 면죄부 주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596	2011.09.19
572	'원전천국'프랑스가 전력을 수입한 이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494	2012.02.15
571	[교토의정서 5년 연장] 2020년부터 한국도 ‘의무 감축국’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081	2011.12.12
570	탄소발자국 낮은 노숙인, 기후변화에 역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71	2012.02.17
569	카지노 같은 기후변화 총회, '우리 공동의 실패'?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27	2015.03.23
568	CO₂ 줄기는커녕… ‘녹색 성장’ 무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53	2011.06.29
567	[KBS 일요진단] 온실가스 감축, 해법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22	2012.02.13
566	온실가스 줄지만 갯벌 파괴…조력발전의 ‘두 얼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21	2011.05.31
565	경기 침체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04	2011.11.25
564	'2037년 북극얼음 실종…2100년 해수면 1.8m 상승…' 기후변화 불편한 미래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244	2011.11.21
563	지구온난화 영향 ‘바다 생태계 바뀐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156	2012.02.14
562	그럴듯한 말로 포장한 친환경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948	2012.04.03
561	"북극 얼음층 2037년 사라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81	2011.11.21
560	집집마다 전등 하나 빼면 ‘원전 1기 발전량’ 아끼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55	2012.08.1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9142/020/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