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 ‘빈곤층 노인’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 ‘빈곤층 노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796, 2012.07.18 13:29:15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 ‘빈곤층 노인’

전력수급 수정 불가피, 독거노인 폭염 대책마련 필요

2010년 7월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서울시 돈의동 쪽방촌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에 폭염이 미치는 영향 조사에 의하면 거주자의 평균연령이 73.4세였고 쪽방의 평균 크기는 평균 면적은 2.2㎡이었으며 미로처럼 방이 몰려 있어 환기와 통풍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중 절반은 선풍기조차 없었고, 3분의 1은 창문조차 없었다고 한다.

(2012.7.18, CNB뉴스, 김대희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79	기후변화행동연구·숲과나눔, 온실가스 저감대책 논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	2019.06.13
578	"기후변화의 역습? 물 부족 때문에 '기후 전쟁'까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8	2019.06.13
577	기후기금 투명성 강화 ‘시민참여’ 확대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9	2017.04.27
576	산업부-환경부, 새 정부 에너지정책 주도권 ‘힘겨루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4	2017.04.27
575	“기후 악당국가’ 오명 벗고 정부부처 개편 갖춰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9	2017.04.27
574	기후변화행동 8년의 기록, 기념행사 열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0	2017.07.13
573	“기후기금 시민 모니터링 필요” 지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2	2017.04.27
572	대기오염에 年1만8000명 초과사망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0	2017.07.13
571	[공약검증] 문재인,안철수 "4대강 수문 열고, 보 철거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1	2017.04.27
570	불볕더위에도 선풍기 못 켜는 쪽방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4	2016.08.08
569	“플라스틱 사용 계속되는 한 소각장도 줄어들지 않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4	2019.07.24
568	미세먼지·오존과 전쟁…30년 뒤 거리엔 우주인 헬멧 등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1	2019.03.07
567	영국 10%·덴마크 1ｔ 등 실천 가능 연간 목표 도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2	2016.08.08
566	에너지 절약·미니 태양광 설치… 생활속 실천, 지구 살린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2	2016.08.08
565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시민참여 잠재력 보여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3	2016.09.03
564	"헌법에 기후변화 내용 넣어야…탄소세 도입 필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3	2016.10.25
563	“미세먼지 대책, 기후변화와의 관계 고려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83	2017.05.05
562	환경 훼손은 후손들 권리 침해… 보존해야 할 의무 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7	2016.06.14
561	내가 먹는 음식이 온난화에도 영향?…‘탄소발자국’ 1위는 설렁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9	2019.02.12
560	환경운동가 안병옥, 환경부 차관 임명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2	2017.06.1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8035/463/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