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목청 높인 ‘네 탓’ 공방에 기후변화 대응 먹구름

목청 높인 ‘네 탓’ 공방에 기후변화 대응 먹구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3148, 2013.12.10 18:04:35

목청 높인 ‘네 탓’ 공방에 기후변화 대응 먹구름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계속 가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그런 합의가 늦지 않게 이뤄질지, 그렇게 만들어질 기후변화 대응 체제가 지구를 기후 재앙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한층 짙어지게 됐다.
안병옥 소장은 “지금으로서는 내년 9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초청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새로운 기후체제에 대한 완전한 합의는 2016년이나 그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2013. 11. 27. 한겨레. 김정수)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59	우리나라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G20 중 17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20	2011.04.07
458	가축 트림·방귀 메탄가스…식단 조절로 줄인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01	2011.04.08
457	제동 걸린 원전 확대 정책… 대안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29	2011.04.11
456	[착한시민 프로젝트](6) ‘물, 물, 물을 아껴라’ 결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09	2011.04.11
455	고리 1호기 폐쇄 영향 ‘묘한 셈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88	2011.04.22
454	배출권거래제 도입 입장차 여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39	2011.04.22
453	“일본 전력시스템 복구에 신재생E 적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634	2011.04.22
452	'정보통신산업 온실가스↑↑↑…' 녹색 네티즌 10가지 수칙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93	2011.04.25
451	갈수록 높아지는 위상…자금·인력 부족 호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1	2011.05.02
450	탄소배출 최악의 유럽 대기업은?…에너지 재벌 'E.ON'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63	2011.05.03
449	“선진국 탄소감축, 개도국 제품 수입 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85	2011.05.04
448	선진국 줄어든 탄소배출…'아웃소싱' 제품수입 탓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35	2011.05.04
447	"40년후 재생에너지가 대세"…세계 에너지 공급량 77%까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91	2011.05.11
446	기후변화 대응 잘하는 모범국가는… '코스타리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10	2011.05.16
445	화석 연료·원자력, 40년 뒤엔 '찬밥'…2050년 세계는 '재생에너지'로 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73	2011.05.16
444	'싱글 VS 2인이상 가구' 전력소비패턴 어떻게 다를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70	2011.05.18
443	'1명이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유럽이 아프리카의 10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58	2011.05.23
442	온실가스 줄지만 갯벌 파괴…조력발전의 ‘두 얼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21	2011.05.31
441	[화석연료 제로를 꿈꾸는 나라들]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비율 1.07% 불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43	2011.06.09
440	탄소세 도입, 총론 ‘공감’ 각론 ‘혼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30	2011.06.13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11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156323/71c/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