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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48, 2021.07.26 16: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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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EV)의 수명 전과정(제조에 필요한 물질을 채굴하는 것부터, 18년 동안의 주행, 마지막에 자동차를 처분하기까지)를 고려하더라도 휘발유 자동차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 적다는 사실이 새 연구로 재확인되었다. 미국, 유럽, 중국, 인도에 2021년에 등록된 중형EV를 분석한 ICCT(국제청정교통위원회)의 이번 연구는 특히 전원믹스에 따라서 전기차의 전과정 배출량이 내연기관차보다 많을 수도 있으리라는 오해를 불식해준다. 유럽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큰 전원믹스를 통해서나 인도의 더 석탄을 많이 쓰는 전력망에서나 전기차의 배출량은 내연차보다 적다. 연구에 참여한 ICCT의 기요르그 비이커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대로 ‘배터리 생산’을 고려하면 결과가 달라지는지 알아봤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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