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2587, 2010.11.25 09:09:17
-
식기세척기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에 대한 에너지효율 기준을 강화하는 만으로도 향후 25년간 5억5,00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가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들과 환경소비자단체들은,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 내용을 미 에너지부(DOE), 환경보호청(EPA), 의회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미 에너지부는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및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가전제품들의 에너지효율 등급을 개선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전제품 제조사들과 환경소비자단체들의 공동 제안은 이에 따른 것으로서 이들의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에너지 소비 절감은 제품별로 5~50%에 달할 전망이다.
이를 합산하면 향후 25년간 5억5,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예상된다. 이는 미국에서 매년 1억대의 차량이 줄어드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 김미형 객원연구위원).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2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686 | 2011.04.18 | |
2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2528 | 2011.04.11 | |
2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11 | 2011.04.11 | |
2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719 | 2011.04.04 | |
2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100 | 2011.04.04 | |
2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914 | 2011.04.04 | |
2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668 | 2011.03.29 | |
2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76 | 2011.03.29 | |
2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503 | 2011.03.28 | |
2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739 | 2011.03.25 | |
2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086 | 2011.03.21 | |
2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929 | 2011.03.21 | |
2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947 | 2011.03.21 | |
2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731 | 2011.03.20 | |
2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0 | 2011.03.20 | |
2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650 | 2011.03.14 | |
2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657 | 2011.03.08 | |
2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149 | 2011.03.07 | |
2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085 | 2011.03.01 | |
2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97 | 201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