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10/29 스턴경, "지구 구하려면 육식 포기해야"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638, 2010.11.23 18:13:14
  •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구하려면 모든 사람이 채식주의자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구 온난화 연구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브렌트포드 스턴(61) 경은 27일 공개된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고기는 물을 낭비하고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며 "이는 세계 자원에 대한 어마어마한 압박인 만큼 채식주의 식이요법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소와 돼지로부터 직접적으로 배출되는 주요 온실가스인 메탄은 이산화탄소(CO2)보다 23배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2006 스턴 리뷰'의 저자이기도 한 스턴 경은 또 오는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회변화회의가 현재의 재앙을 해결할 유일한 기회라고 강조하고, 각국은 방대한 양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고기 등의 비용을 크게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문보기 2009.10.27 연합뉴스)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4117/8e9/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9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9 2018.07.11
19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7 2018.10.24
19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3 2019.08.16
19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1 2019.10.24
19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06 2020.03.02
19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0 2020.01.31
19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79 2018.09.18
19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6 2018.07.11
19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0 2018.07.11
18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7 2018.07.11
18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2 2019.10.24
1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6 2020.03.02
1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4 2020.03.02
1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6 2018.11.29
1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3 2018.07.11
1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1 2020.03.02
1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4 2019.10.24
1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8 2019.07.17
1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3 2018.07.11
1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3 2019.08.16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