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9/06 [국제] 기후변화 최대 피해자는 아프라카와 남아시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681, 2010.11.23 15:00:18
  • (파리 AFP=연합뉴스) 기후 변화로 극심한 피해를 보는 지역은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 집중돼 있으며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들은 비교적 피해에서 벗어나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tree-nation.com/Flickr


    세계적인 위험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는 영국의 메이플크로프트사는 166개 국가를 대상으로 수십개 항목에서 온난화 대처 능력을 측정한 기후변화취약도지수(CVI)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소말리아와 아이티, 아프가니스탄이 CVI 선두를 차지했으며 `극도로 위험한' 28개국 가운데 22개국이 아프리카 국가로 나타났다.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도 이들과 비슷한 고위험군에 속했으며 파키스탄과 인도도 뒤를 바짝 따랐다.

     

    반면 노르웨이와 핀란드,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는 부(富)와 우수한 행정, 효율적인 생태 관리와 높은 자원 안전성 덕분에 환경 피해에서 가장 멀리 벗어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more 연합뉴스 2009.9.3)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3834/b97/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59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4 2020.06.05
59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5 2019.04.03
59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1 2019.01.30
59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1 2020.03.27
59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0 2020.03.27
59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0 2019.08.16
59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3 2019.06.13
59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7 2018.12.27
59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8 2021.11.10
58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9 2018.12.27
58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0 2021.09.24
5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8 2019.04.03
5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9 2019.04.03
5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05 2019.05.15
5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4 2019.05.15
5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5 2019.08.16
5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8 2018.12.27
5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8 2019.08.16
5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7 2020.04.24
5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65 2019.05.15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