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 비중 1.5% 불과… ‘홀대’ 뒤엔 원전 마피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525, 2013.06.28 17:04:00
  •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는 상호 경쟁적인 관계에 있어 한쪽을 늘리면 한쪽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국장의 말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발전차액지원제도(FIT)가 폐지되었고, 정부예산도 크게 줄었다. 신재생 에너지 협회의 사회적 영향력이 낮고 네트워크도 취약한 편이다. 반면 원자력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또한 원자력 산업과 연구분야의 매출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양이원영 국장은 “원자력 전공자들이 에너지 연구계를 전반적으로 장악한 상황에서 정부에 원전을 확대하기 위한 논리와 명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2013.6.6.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35868/3cb/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5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55 2012.11.05
5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74 2012.11.05
5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658 2012.11.05
5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52 2012.11.05
5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42 2012.10.04
5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92 2012.10.04
5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355 2012.10.04
5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04 2012.10.04
5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549 2012.10.04
5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263 2012.10.04
5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511 2012.08.31
5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601 2012.08.20
5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349 2012.08.20
5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98 2012.08.14
5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59 2012.08.13
5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04 2012.08.13
5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77 2012.08.13
5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55 2012.08.09
5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80 2012.08.09
5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82 2012.08.07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