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 비중 1.5% 불과… ‘홀대’ 뒤엔 원전 마피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452, 2013.06.28 17:04:00
  •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는 상호 경쟁적인 관계에 있어 한쪽을 늘리면 한쪽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국장의 말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발전차액지원제도(FIT)가 폐지되었고, 정부예산도 크게 줄었다. 신재생 에너지 협회의 사회적 영향력이 낮고 네트워크도 취약한 편이다. 반면 원자력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또한 원자력 산업과 연구분야의 매출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양이원영 국장은 “원자력 전공자들이 에너지 연구계를 전반적으로 장악한 상황에서 정부에 원전을 확대하기 위한 논리와 명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2013.6.6.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35868/eca/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7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6 2015.05.11
7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17 2015.05.11
7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6 2015.05.11
76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67 2015.02.13
7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76 2014.12.14
7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8 2014.12.14
7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9 2014.12.14
7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18 2014.12.14
7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82 2014.11.23
7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13 2014.11.23
7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71 2014.11.23
7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4 2014.11.23
7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91 2014.11.23
7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74 2014.10.16
7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73 2014.10.16
7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89 2014.10.16
7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35 2014.10.16
7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66 2014.10.16
7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36 2014.10.16
7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95 2014.08.10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