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가격 손대지 않으면 온실가스 감축 약속 못지켜”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3899, 2013.04.22 10:29:36
  • “에너지 가격 손대지 않으면 온실가스 감축 약속 못지켜”

     

    국민 의사 모이지 않으면
    국제사회와 약속 이행 불가능

    환경단체 “온실가스 주범은 산업계
    배출량 객관평가가 우선” 주문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요구할 수 있지만, 그에 앞서 온실가스 폭증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다소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안 소장은 “우리의 분석으론 최근의 온실가스 급증은 거의 산업계에서 이뤄진 것이다. 전기요금이 싸다 보니 산업체들이 건조 공정을 다 전기로 하고 있는 정도다. 온실가스 급증의 책임에 맞게 산업·상업 부문과 가정이 형평성 있게 부담을 져야지, 일반 국민의 부담만 강조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2013.04.21, 한겨레, 김정수 선임기자)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34310/614/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4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1 2011.05.02
4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84 2012.11.12
4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70 2012.07.30
4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55 2011.11.10
4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49 2012.12.10
4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27 2011.09.06
4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87 2012.04.27
4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8 2011.03.22
4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6 2012.11.28
4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5 2012.07.24
4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2 2011.11.04
4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64 2011.06.20
44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54 2012.11.28
4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13 2012.06.25
4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07 2011.06.23
4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72 2012.12.04
4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51 2011.11.15
4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50 2012.12.10
4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42 2012.02.06
4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99 2011.06.27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