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로 스파게티 못 먹을 수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372, 2013.03.25 11:18:25
  • 인류가 소비하는 식량은 밀, 옥수수, 쌀 등 3대 작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세 작물 모두 이미 기후변화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가장 취약한 작물이 밀이다. 밀은 특히 고온에 취약하다. 밀 수확량이 줄면 파스타뿐만 아니라 빵 생산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밀은 호냉성작물(cool season crop)이다. 우리나라의 보리와 같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한다. 고온이 밀의 생육과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지난 50년 동안 지구기온이 0.6도 상승할 때 밀 수확량은 5.5% 감소했다...

     

     

    (2013.03.21, 사이언스타임즈, 김형근 객원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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