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한국 온난화 대응 후퇴했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121, 2013.03.11 10:50:26
  • 우리 모두가 환호하던 겨울의 첫눈. 그러나 올해는 유달리 눈이 많이 오다 보니 어느덧 무감각해지고 지루하기까지 했다. 몇 년 전 우리가 심각하게 다루기 시작했던 지구온난화 문제도 올해 눈처럼 어느새 사람들 기억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듯하다. 그 증거로 온난화를 막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2012년 카타르 도하의 기후변화당사국 총회에서 퇴색했다. 2020년까지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식으로 대충 가자는 꼴이 됐다.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는 뒷전으로 밀렸고 경제 부흥만이 최대의 관심사가 됐다....

     

     

    (2013.03.06, 중앙일보, 김정인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4/33683/19d/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8 2021.04.22
3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8 2021.03.28
3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7 2021.03.19
3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90 2021.03.16
3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33 2021.03.14
3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70 2021.03.05
3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6 2021.03.05
33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3 2021.03.05
33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2 2021.03.05
33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2 2021.03.05
33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9 2021.03.05
33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4 2021.03.02
33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8 2021.02.26
33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5 2021.02.25
33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9 2021.02.25
3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5 2021.02.25
33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 2021.02.25
3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0 2021.02.19
32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8 2021.02.04
3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6 2021.02.04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