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환경·지경부 ‘밥그릇 싸움’ 감사 청구 비화

환경·지경부 ‘밥그릇 싸움’ 감사 청구 비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638, 2012.07.02 11:45:05

환경·지경부 ‘밥그릇 싸움’ 감사 청구 비화

ㆍ온실가스 감축 감시 놓고 중복투자 예산낭비 논란

온실가스 감축 업무를 둘러싼 부처 간 힘겨루기가 감사원 감사 청구로 비화됐다.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환경부는 지식경제부가 유사 시스템을 구축하려 하자 “예산 낭비를 막아달라”면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것이다.

(중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은 “이미 국가 예산을 들여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의 감시시스템이 구축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새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말했다.

(2012.7.1, 경향신문, 목정민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99	환경'운동' 지킨 21살 '싱크탱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2	2014.10.17
498	‘온실가스 배출권’ 기업 경쟁력 하락한다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4	2015.03.23
497	프랑스 포도, 스위스 체리 “아니 벌써”…빨라진 여름, 개화시기도 앞당겼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7	2016.05.30
496	온실가스 감축 부담 차기정부로 떠넘겨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8	2014.10.17
495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지자체가 지원하는 에너지 거버넌스 구축이 에너지 빈곤 탈출 동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0	2015.03.23
494	(지상중계)국회 배출권거래제 시행 긴급토론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4	2014.08.06
493	시민단체, 빚더미 한전에 '에너지세' 도입 촉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5	2016.04.15
492	초미세먼지 심하면 차량 운행제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7	2015.03.23
491	기후 에너지시대는 재생에너지가 견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4	2014.12.14
490	"병원서 사망 원인 기후변화라고 쓸 때 대응 시작할 것"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6	2015.05.07
489	POST-2020 신기후체제 도래, 적극적 행동 필요한 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7	2015.03.23
488	‘한국의 갯벌’, 저명 국제학술지 ‘해양과 연안관리’ 특별호에 실렸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1	2015.04.15
487	온실가스 줄이기 성공하려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6	2015.03.23
486	[여적]파리로 가는 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6	2015.03.23
485	포스트2020 목표, 이행 가능한 수준으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6	2015.05.21
484	강동구, 에너지자립도시 꿈꾼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7	2014.12.14
483	세계 기상의 날 “기후변화에 대응하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7	2015.03.23
482	이회성 IPCC 부의장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제약없이 즉각 행동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8	2015.03.23
481	"미세먼지, 중국요인보다 국내요인이 줄이는 것이 시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2	2016.04.18
480	환경부,"온실가스 배출권 과다할당 주장은 검토안할 것"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2	2015.03.2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7795/644/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