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이슈 인터뷰]“원전 수명연장 멈춰야 신재생에너지 미래 있다”

[이슈 인터뷰]“원전 수명연장 멈춰야 신재생에너지 미래 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810, 2012.06.25 11:24:36

[이슈 인터뷰]“원전 수명연장 멈춰야 신재생에너지 미래 있다”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원전 발전단가 화력·풍력과 비슷”

“탈(脫)원전을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지금 당장하자’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전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된 만큼, 이제 국가가 ‘장기적 원전 폐지’라는 목표를 가지고 방법을 찾아나가야 할 때라는 얘기죠.”

안병옥(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오래 된 원전의 수명을 더 이상 연장하지 말고 폐로해야만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후략)

(2012.6.22, 온케이웨더, 고서령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79	탄소배출권거래제, 환경단체들 찬·반 갈려… 솜방망이 처벌엔 “우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87	2011.03.02
478	MB식 녹색성장, 세계에 통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54	2011.03.04
477	'싱크탱크 네트워크'가 뜬다...특정주제 넘어 분야별 협력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14	2011.03.08
4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탄소발자국 강좌 개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48	2011.03.08
475	[클린 에너지, 원자력 여행] <29> 탄소배출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28	2011.03.10
474	'블랙 카본' 줄이면 지구온난화 막는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85	2011.03.10
473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건설사는 봐주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77	2011.03.10
472	온실가스 감축 절박…‘배출권거래제’ 미룰 때 아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45	2011.03.14
471	[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폭발 유럽의 선택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48	2011.03.16
470	[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폭발…유럽 반핵 시위 격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49	2011.03.16
469	[日 대지진 ] 긴급토론회, '방사능방재대책본부 설치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81	2011.03.22
468	탄소세 도입 ‘갈 길 멀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92	2011.03.22
467	저탄소 녹색산업, 세심한 준비 필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42	2011.03.23
466	[일본 대지진]요오드 궁금증 5가지 알아두세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75	2011.03.23
465	[원전, 대전환 시점 왔다]무너진 안전 신화… ‘환상이 공포로’ ‘원점’에 선 원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34	2011.03.28
464	[원전, 대전환 시점 왔다]‘원자력 마피아’ 정보·담론 독점 ‘안전 신화’ 재생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84	2011.03.28
463	원자력 르네상스 ‘반핵 르네상스’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77	2011.03.29
462	피크오일 시계로 보는 석유시대의 종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81	2011.03.31
461	EU, 2050년 화석연료 자동차 없앤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19	2011.04.01
460	[원전, 대전환 시점 왔다]방폐장 터 20년간 9차례 번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29	2011.04.04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7734/b06/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