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리우 지속발전회의’유럽위기로 찬바람

‘리우 지속발전회의’유럽위기로 찬바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513, 2012.06.21 10:25:57

‘리우 지속발전회의’유럽위기로 찬바람

녹색경제 선언뿐 실행일정 빠져
‘20돌 기념’ 역사적 행사 빛바래

(전략)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해, 이 대통령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녹색성장’을 지속가능한 발전과 녹색경제로 이행할 수단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녹색성장과 녹색경제는 개념상 별 차이가 없지만, 4대강 사업, 원전 확대 등 현실로 들어가면 엠비식 녹색성장은 녹색경제와 크게 다르다”며 “정부의 홍보가 힘을 발휘해 국제사회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2012.6.20, 한겨레, 김정수 선임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19	10/08/23 실내기온 32도 ‘한증막’…신음하는 쪽방촌 노인들 건강 적신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43	2010.11.21
518	10/08/23 쪽방촌 독거노인들, 30도 넘는 '찜통방'에서 생활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29	2010.11.21
517	10/08/23 쪽방촌의 '잔인한 8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88	2010.11.21
516	10/08/23 ‘폭염찜통’ 쪽방촌, 사선에 선 독거노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16	2010.11.21
515	10/09/13 [한마당-김윤호] 쪽방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26	2010.11.21
514	10/09/13 “밥 하면 실내온도 40도…쪽방촌 노인 위협하는 살인 더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80	2010.11.21
513	10/09/13 [커버스토리]아열대기후가 한국인 삶을 바꾼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08	2010.11.21
512	10/09/13 태풍·홍수에 무력한 ‘토건’ 대책 언제까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44	2010.11.21
511	바다 초고속 산성화 ‘수산식량 위기’ 경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56	2011.01.10
510	배출권거래제 “도입 늦출 이유없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70	2011.01.10
509	`온실가스 거래제` 뜨거운 논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42	2011.01.10
508	도로 담당 공무원이 붕괴사고 관리? 주먹구구식 방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79	2011.01.10
507	[기고] 탄소배출권거래제, 늦출 이유 없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24	2011.01.10
506	‘온실가스 감축’ 각국 온도차 여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58	2011.01.10
505	[칸쿤 기후변화협상]지구 계속 더워지는데 대책합의 ‘머뭇머뭇’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68	2011.01.10
504	EU ‘공짜 배출권’에 발목잡혔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06	2011.01.10
503	칸쿤협상 ‘파국’ 피했지만 내용은 답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91	2011.01.10
502	‘그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7가지 방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56	2011.01.10
501	배출권거래제, 이번에는 '비용논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81	2011.01.10
500	배출권거래제 도입시기 ‘전략’ 필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68	2011.01.10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7718/6a0/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