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 예상치 부풀려 허위신고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419, 2012.05.31 13:37:32
  •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 예상치 부풀려 허위신고

    ㆍ‘목표관리제’ 무용지물 직면
    ㆍ지경부 감독소홀 책임 방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목표관리제가 ‘무용지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온실가스목표관리제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고 정부가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458개 기업이 관리 대상이다.

    (중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은 “정부가 BAU 대비 30%라는 비율만 제시하기 때문에 기업들과 지경부 측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다”며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히 계산하는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2.5.31. 경향신문, 목정민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6737/ba0/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539
10/05/26 "기후변화재해 전남.강원 가장 취약"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49 2010.11.20
538
10/05/26 [지상중계] 기후와 건강의 적신호 육류소비 어떻게 줄일 것인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85 2010.11.20
537
10/05/26 "건물에너지 절약, 지금도 늦지 않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00 2010.11.20
536
10/05/26 연비냐…CO₂냐…`車세제 개편기준` 논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42 2010.11.20
535
10/06/01 서울시장 후보들의 ‘기후변화대응 정책토론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03 2010.11.20
534
10/07/20 헤스터 교수 "4대강 사업, 미국 60년대 땜질 개발 판박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41 2010.11.20
533
10/07/20 “강, 인위적 관리방식 버려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66 2010.11.20
532
10/07/20 수질 오염과 홍수 피해 설명하는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76 2010.11.20
531
10/07/20 [커버스토리] 4대강사업 ‘표심 풍랑’ 만났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9 2010.11.20
530
10/07/20 ''통영 기후학교'' 통영시민 참여 높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32 2010.11.20
529
10/07/20 “탄소 포집저장, 근본적 한계 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48 2010.11.20
528
10/07/20 강바닥 파내 홍수 막는다? "유럽에선 19세기 방식"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45 2010.11.21
527
10/07/20 [신동호가 만난 사람] “4대강처럼 만든 유럽 강 건강성 평가 전부 5등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42 2010.11.21
526
10/07/24 "우드칩 쓰려고 속성수 심으면 생태계 연결망 공백"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96 2010.11.21
525
10/07/24 온실가스 감축 ‘샛길’로 빠지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49 2010.11.21
524
10/07/24 “새 지방정부, 국책사업 대신 지역밀착형 사업 모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80 2010.11.21
523
10/07/24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 무방비 노출, 국내 관련 영향연구 미흡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45 2010.11.21
522
10/08/09 열악한 기후관측 장비…집중호우땐 재난 우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97 2010.11.21
521
10/08/23 정부 “사다리꼴 준설, 운하형 아냐”…전문가 “독일운하 닮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01 2010.11.21
520
10/08/23 한국은 본디 자연을 최대한 존경하는 나란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48 2010.11.21
1 2 3 4 5 6 7 8 9 10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