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 찬반, 심각한 소통 부재 여전해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195, 2012.05.02 10:55:40
  • 원자력 찬반, 심각한 소통 부재 여전해
    찬 : 경제 발전 기여, 안전성 문제 과제로 남아
    반 : 에너지 효율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해야

    최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원자력 대국민 토론회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찬성과 반대 측의 소통 부재가 원자력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로 부각됐다. 원자력에 대해 찬반 중도의 입장에서 다양한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중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 역시 김 회장과 한 목소리로 핵에너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의 오류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핵과 관련한 문제는 가치관과 이해의 차이로 찬반 양측의 소통 부재는 심각한 문제다”면서 “핵에너지를 찬성하건 반대하건 그 주장이 왜곡된 정보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략)

    (2012.4.30, 환경일보, 이민선 기자)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6174/967/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2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94 2012.07.24
2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5 2012.07.24
2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796 2012.07.18
2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47 2012.07.18
2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42 2012.07.17
2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38 2012.07.02
2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13 2012.06.25
2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06 2012.06.25
2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13 2012.06.21
2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75 2012.06.21
2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93 2012.06.19
2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51 2012.06.12
26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71 2012.06.07
26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58 2012.06.07
26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46 2012.06.07
26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03 2012.06.07
26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09 2012.06.04
26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98 2012.06.04
26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53 2012.05.31
2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19 2012.05.31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