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원전, 청정에너지 아닌 시한폭탄...신재생에너지 위주 정책 마련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679, 2012.04.23 10:13:21
  • "원전, 청정에너지 아닌 시한폭탄...신재생에너지 위주 정책 마련을"
    ● 국내 환경단체도 한목소리

    재생에너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겠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원자력 발전의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 국장과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재생에너지 확충을 주장하면서 원자력 발전을 보급 확대하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에 일침을 가했다.

    (중략)

    안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면서 원전을 늘리겠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이는 깜빡이를 왼쪽으로 키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일관적인 에너지 정책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에서의 인식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2.4.23, 인천일보, 이재필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5784/096/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479
온실가스 줄이기 성공하려면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6 2015.03.23
478
[EE칼럼]신기후체제, 독립기구 설립부터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1 2015.03.23
477
산업계 요구 무원칙 수용…온실가스 대책 뒷걸음질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3 2015.03.23
476
[더 나은 미래] 시민들이 짓는 태양광발전소… "오염도시 꼬리표 뗄 거예요"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41 2015.03.23
475
이회성 IPCC 부의장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제약없이 즉각 행동해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3 2015.03.23
474
[여적]파리로 가는 길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8 2015.03.23
473
한국, 온실가스 절반 이상 줄여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6 2015.03.23
472
포스트2020 감축목표 절대량 기준으로 더 높여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7 2015.03.23
471
"지구 온난화 주기적인 자연 현상" 홍보 영상 논란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46 2015.03.23
470
[행사] Post-2020 국가 감축목표에 대한 시민 사회의 제안 세미나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7 2015.03.23
469
[책소개]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3 2015.03.23
468
‘온실가스 배출권’ 기업 경쟁력 하락한다고?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5 2015.03.23
467
"환경파괴 위기 맞서 개개인이 작은 것부터 행동 보여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6 2015.03.23
466
카지노 같은 기후변화 총회, '우리 공동의 실패'?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30 2015.03.23
465
POST-2020 신기후체제 도래, 적극적 행동 필요한 때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1 2015.03.23
464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지자체가 지원하는 에너지 거버넌스 구축이 에너지 빈곤 탈출 동력"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3 2015.03.23
463
[EE칼럼] 에너지전환정책, 주인은 시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6 2015.03.23
462
한국형 에너지 전환, 시민의 힘 보여줄 때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9 2015.03.23
461
서울시,'에너지전환과 시민사회 역할' 세미나 개최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0 2015.03.23
460
서울시, 일본·독일 전문가들과 에너지 전환시대 고민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9 2015.03.23
1 2 3 4 5 6 7 8 9 10
태그
목록 로그인